대전 둔산동 맛집 가정식 스테이크 전문점 미도인
안녕하세요. 소비가 취미인 ①개미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 둔산동 맛집 가정식 스테이크 전문점 미도인입니다.
미(味)도(道)인(人)은 맛을 찾는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친구들과의 모임, 특별한 날에 찾아볼 만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도인’은 공간의 비일상성과 비정형, 입체감이 있는 특유의 콘셉트로 젊은이들의 ‘사진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도인 대전둔산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51 1층 미도인 대전둔산
영업시간 11:30 - 21:0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말엔 없음 / 라스트오더 런치 14:20, 디너 20:20)
미도인 매장 입구입니다.
세련되면서도 여백의 미가 살려져 있습니다.
창문을 액자처럼 인테리어한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 스페셜 한정메뉴에 대한 안내도 나와있습니다.
미도인 메뉴입니다.
스테이크부터 대창, 곱창으로 정식 또는 덮밥 메뉴가 있고 그 외에도 면과 다양한 스페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도인 내부의 모습입니다.
엔티크한 내부 인테리어와 조명들이 고풍스러운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조명과 그릇들을 보아도 엔티크한 느낌이 잘 전달됩니다.
그릇이 너무 예뻐서 눈이 즐겁습니다.
왜 사진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주문한 요리 중 대창 덮밥입니다.
미도인은 덮밥 요리로 사람들의 리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대창 덮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소스가 맵지 않고 맛있어서 크게 호불호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미도인 구첩반상입니다.
스페셜 한정 메뉴 중 하나인데 저희가 오후 타임 오픈 5시 되지 마자 들어갔기 때문에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미도인 구첩반상은 다양한 음식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눈으로 보는 재미와 입으로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스테이크 덮밥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처음 봤을 때는 질길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먹어보니 부드럽고 적당한 씹는 맛이 있는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또한, 덮밥에 있는 소스와 스테이크 그리고 밥이 조화를 이루어 결국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습니다.
사진 맛집인 만큼 다양하게 사진도 찍고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을 수 있는 대전 둔산동 미도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들릴 의향이 무조건 있습니다.
그렇게 음식 나오자마자 맛있어서 20분 만에 클리어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대전 둔산동 맛집 미도인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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