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규카츠 맛집 규카츠정 둔산점
안녕하세요. 소비가 취미인 ①개미입니다.
대전 둔산동에 규카츠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규카츠정
대전 서구 대덕대로241번길 20 규카츠정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 유동적 전화 문의)
외관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거 아닐까?라는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워낙 규카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부푼 기대감을 안고 들어갔습니다.
겉에 보이는 것과 다르게 매장은 넓습니다.
평일 기준 오전 11시 40분 이전에 도착했을 때는 자리가 널널했습니다.
그래도 금방 금방 손님들이 방문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웨이팅이 심하게 발생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규카츠정 둔산점의 내부는 밖에서 본 외관처럼 깔끔했습니다.
바 형태로 된 테이블과 기본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주방에서 규카츠를 만들고 있는 직원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규카츠를 구워 먹는 미니화로입니다.
기름칠이 되어 있는 것이 빨리 규카츠를 올려서 구워 먹고 싶었습니다.
규카츠 맛있게 먹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소스 이외에 핑크 솔트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맛을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뉴는 키오스크에서 직접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 메뉴를 찍지 못해 포탈에 제공되는 메뉴를 캡처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규카츠타마고텐동정식입니다.
타마고는 계란이라는 뜻이고 텐동은 튀김이라는 뜻입니다.
계란을 약간의 튀김옷을 입혀 튀겨서 아주 살짝 익혀 반숙 계란 튀김을 만들어서 소스와 함께 밥에 얹혀서 제공됩니다.
타마고텐동과 밥에 들어간 소스의 조합이 최고입니다.
적당히 익은 반숙 계란과 튀김 그리고 소스, 정말 맛있습니다.
꼭 드셔 보세요!
규카츠를 조금 더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고기의 붉은기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규카츠정에서 사용하는 소고기는 뉴질랜드산 채끝살입니다.
정말 부드럽고 입에서 녹습니다.
본인의 취향대로 고기를 불판에 익혀 드시면 됩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많이 익힐 필요도 없이 열심히 먹었습니다.
전체적인 평으로 매장이 깔끔해서 청결에 대한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또한, 규카츠 고기가 매우 부드러워 맛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2가지 소스와 핑크 솔트까지 각각의 소스를 찍어서 맛을 보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취향은 간장 베이스의 소스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대전 둔산동에 맛집을 찾으신다면 규카츠정 둔산점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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