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방충망2 붙이는 방충망으로 벌레와 이별하기 2탄, 주문제작 붙이는 찍찍이 벨크로 방충망 안녕하세요. 소비가 취미인 ①개미입니다. 지난 1탄에 이어서 벌레와 이별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1탄을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하단에 1탄 링크 걸어둘테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3번째로 취한 방법은 주문제작 붙이는 방충망입니다. (사실 이쯤되면 그냥 방충망 한쪽인데 제 돈 주고 업체 불러서 촘촘 방충망 같은 걸로 교체할 걸.. 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 돈, 고민이 들어갔기에 이대로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곳이 스마트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리비스라는 곳입니다. 제품은 바로 창문 맞춤제작 붙이는 방충망(찍찍이 벨크로 방충망)입니다. 창문 틀에 벨크로를 붙여서 방충망을 붙였다 뗄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궁금하실 수 있으니 제품 .. 2022. 7. 30. 붙이는 방충망으로 벌레와 이별하기 1탄, 미세먼지 창문필터와 모노필라멘트 촘촘 방충망 안녕하세요. 소비가 취미인 ①개미입니다. 방충망 시리즈는 제가 정말 두 달간 고생하고 고민하고 찾아보고 좌절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해보려 합니다. 저와 같은 문제를 겪거나 고민하는 분들에게 꼭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3월 집을 이사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선선했기에 5월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아주 만족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6월에 접어들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아주 작은 벌레, 깔따구?처럼 생긴 벌레들이 집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수구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수시로 물을 끓여서 하수구에 붓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할 때, 베란다 창문을 닫고 출근했더니 그날은 벌레가 잘 안보였습니다. '아! 베란다 창문이..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