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가 취미인 ①개미입니다.
링포션(링포텐)에 대한 정보와 내돈내산 찐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수분 보충 음료를 처음 접한 건 링포션이 아니었습니다.
회사 동료분께서 링티를 한 번 먹어보라고 나누어주셔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링티에 대해서 찾아보니 이온음료처럼 수분보충을 해주는 그런 음료를 만들어주는 가루였습니다.
워낙 물을 잘 먹지 않고 수분이 필요한 저이기 때문에 사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가격이 비쌌습니다. 결국 링티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접었습니다.
어느 날, SNS 광고를 통해서 링포션(링포텐) 제품을 접하게 되었고 엄청난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서 이걸 한 번 사서 먹어볼까?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링포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찾아보니 링포션이 처음에 출시된 제품이고 링포텐으로 제품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한 박스에 10포씩 들어있으며, 한 포씩 들고 다닐 수 있어 매우 간편합니다. 그리고 레몬맛으로 엄청난 자기주장을 내는 향은 아니므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당이 7g정도 포함되어 있는데 500ml 물과 섞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500ml 음료에 당이 7g정도라고 볼 수 있어서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 포카리스웨트 500ml 기준 당 29g 함류)
링포텐(링포션)에는 비타민B, 비타민C,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27종 유기농 과일 야채 혼합분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 수분보충 뿐 아니라 비타민과 필요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링포텐(링포션) 마시는 방법]
- 500ml 물을 텀블러에 담는다.
- 링포텐 1포를 넣어준다.
- 뚜겅을 닫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흔들어 준다.
저는 구매할 때, 링포션이라고 로고가 적혀있는 텀블러를 함께 받았습니다.
사진에서는 가루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물 없이 링포텐(링포션) 가루를 먼저 넣었는데,
뭉칠 수 있으니 물을 먼저 넣고 링포텐을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흔들면 불투명하게 물의 색이 변하고 수분 보충 에너지 음료인 링포텐이 완성됩니다.
링포텐이 필요한 순간!
- 간편하게 수분 보충을 원하는 사람
- 강도 높은 운동을 즐기는 사람
- 출장, 야근, 여행 등 컨디션이 걱정되는 사람
- 하루 종일 커피 등 카페인 섭취가 많은 사람
개인적으로 링포텐(링포션)을 마셔 본 저로서는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습니다.
물을 잘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임팩트 있게 하고 싶어서 구매한 것인데, 사실 이걸 마시면서 수분 보충이 잘 된다거나 몸의 변화나 피부와 변화 등 별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재구매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달까요?
하지만 저 처럼 물을 많이 안 마시거나 그냥 맹물을 마시는 게 맛이 없다면 이런 거 하나쯤 타서 드시면 먹는 게 수월한 점은 있습니다. 링포텐(링포션)을 타게 되면 500ml 물을 금방 마실 수 있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할인한다면 한 번쯤은 사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은 맞지만 그 이상 그 이하의 어필은 못한 것 같습니다.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이상 내돈내산 링포텐(링포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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