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를 도와주는 바른곡물효소, 내돈내산 직접 먹어 본 한 달 후기
안녕하세요. 소비가 취미인 ①개미입니다.
요즘 누구나 할 것 없이 효소라는 것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소화효소, 효소 다이어트 등등 갑자기 효소에 대한 인기가 핫해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SNS의 광고로 효소를 많이 접하다 보니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사실 사야 할 이유가 없기도 했고 생각보다 가격도 있어서 그냥 흘려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 쇼핑하기 톡딜에서 아주 저렴하게 효소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1+1으로 16,900원으로 구매했으며 이왕 구매했으니 꾸준히 먹어보고 내 몸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저와 같이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후기로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제가 구매한 효소는 바로 바른곡물효소입니다.
1포당 3g씩 포장되어 가지고 다니기 매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1박스에 30개, 한 달 분량이 들어 있으며 제가 1+1원으로 구매했으니 엄청 좋은 가격에 효소를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후기에 앞서 바른곡물효소의 원재료 및 함량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른곡물효소의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100% 국내산 15종 곡물 효소
(찹쌀, 찰현미, 현미, 기장, 흑미, 수수, 찰흑미, 찰보리, 늘보리, 차조, 보리쌀, 백태, 흑태, 적두, 율무, 황국균)
∨ 식이섬유 40% 함유
∨ 17종 유산균 함유
∨ 누룽지맛, 거부감 제로
∨ 31만의 적절한 역가수치 (아밀라아제 307,530 unit, 프로테아제 2,531 unit)
바른곡물효소의 내용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보리 같은 색을 띠고 있으며 아주 고운 입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자가 너무 곱다 보니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잘못하다 기침이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 한잔 입에 머금고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포인트 요소를 보면 누룽지맛이라는 점이 대중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타 효소를 먹으면서 맛 때문에 거부감이 들었던 분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효소를 공부하다 보니 역가수치를 보게 되는데,
터무니없이 너무 높은 역가수치는 오히려 몸에서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역가수치의 효소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섭취방법
음식물을 분해해서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식후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루에 1~3회 섭취 가능하며, 개인에 따라서 또는 음식 섭취에 따라서 횟수는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일 먹다 보면 내성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서 걱정을 하실 수 있지만,
유튜브 뷰티클라우드 유나님의 효소 관련된 영상에서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Q&A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달 섭취 후기
처음에 효소를 섭취했을 때, 더부룩함이 줄고 속이 편안했습니다. 효소를 구매하고 얼마 안 되어서 점심에 자주 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효소를 먹게 되었고 "너무 배불러, 소화가 안 돼"를 입에 달고 살던 저인데 그런 부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서인지 효소를 먹고 난 후, 화장실을 더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공복에 유산균을 섭취하는 사람으로서 한 번 더 화장실을 가게 되거나 속을 가볍게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또는 먹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섭취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과하면 역시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화할 음식이 별로 없지만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먹게 되니 속이 비어서 그런지 과잉 반응이 오기도 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정상적인 배변 활동이 아닌 과잉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이 점 역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바른곡물효소가 다음에 다시 할인가가 뜬다면 재구매 의사가 있으며 직장인으로서 점심 먹고 하루에 한포 정도 섭취하는 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맞게 꼼꼼하게 성분과 후기를 잘 비교하셔서 좋은 효소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바른곡물효소에 대한 한 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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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분 소화를 돕는다고 굳이 많이 먹고 효소를 먹는 그런 식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적당한 양을 건강하게 섭취하여 자연적으로 스스로 몸에서 분해하고 소화하는 게 맞다는 점 알고계실겁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효소의 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처럼 먹어도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도 계실 텐데
부담스러지 않은 역가수치와 역하지 않은 맛, 하루에 한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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